한춘상 일미간장게장

한진택배 하남지점 김OO 배송원

이름만 들어도 밥 생각이 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인의 영원한 밥도둑 간장게장입니다. 한춘상 일미간장게장은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간장게장 대표 맛집입니다. 오늘도 장안동 먹자골목 본점과 전용 택배센터에는 고객들의 발걸음과 천장에 닿을듯한 택배 상자들로 가득합니다. 짜지 않고 비리지 않으며 싱겁지 않은, 담백함 가득한 맛은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홍콩 등 해외에도 그 맛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골손님부터 외국인들까지!

간장게장을 즐겨먹는 저이지만, 이곳의 간장게장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높은 맛의 수준이 느껴졌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대표님께 물어본 결과 그 맛에 미스테리는 바로 좋은 재료에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씩 매장을 방문할때마다 꽃게가 가득담긴 박스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제철을 맞은 서해안의 수율 좋은 숫꽃게와 암꽃게를 직접 대량 수매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장게장의 맛은 간장이 좌우하는데 좋은 한방재료들을 넣고 직접 끓여 맛있는 간장게장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오늘도 신선한 간장게장이 포장되어 있는 택배박스들을 가지러 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고된 일이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고객분들에게 제공해 드릴 수 있다는 뿌듯함이 가득합니다. 매장에는 이전부터 가끔씩 뵀던 단골 고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몇년전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간장게장 먹방 영상을 보여준적이 있는데요, 바로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이 주인공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지방에서 올라온 젊은 층의 손님들과 한국의 간장게장맛을 궁금해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요새 외국에서도 K-푸드가 인기라고들 하는데, 한춘상 일미간장게장도 그에 일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오늘만 같길…

내일도 내일 모레도 오늘만 같길…

수 많은 박스를 차에 싣고 이제 다시 택배 터미널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가볍습니다. 한춘상 일미간장게장에서 나오는 많은 배송 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간장게장의 인기가 제발 식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춘상 일미간장게장에서는 간장게장 이외에도 양념게장, 양념새우장, 간장 새우장, 전복장, 한방굴비 등 다양한 상품들을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장게장이 조금 질릴때는 다른 상품들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택배 상자가 가득찬 차를 타고 마무리 합니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한춘상 일미간장게장의 수 많은 택배 상자를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고객 여러분들께 맛있는 간장게장을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해드리기 위해 저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